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미래창업경영원(원장 강신규)이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의 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2015년 창업교육은 과다 과밀 업종에 대한 교육은 지양하고 특화형으로써 창조적인 창업아이템 제시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되어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주)미래창업경영원이 개설한 이번 창업학교 프로그램은 ▷프리미엄급 아시아푸드(에닉스푸드) 전문점 창업과정 ▷소호무역 1인기업 창업과정이 우선 선정되어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강사들의 특강과 현장실습을 통해한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권분석, 직원 및 고객관리, 마케팅, 세무회계, 노무관리 등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도 포함되 실전 창업을 위한 모든 교육을 한 프로그램 안에 담았다.

에닉스푸드, 즉 아시안푸드는 기름기 없는 재료와 섬유질이 풍부하며 질병을 막는 채소인 마늘과 생강이 포함된 향료를 넣어 조리한 웰빙음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의 활발해진 해외여행 수요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아시안푸드에 대한 창업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

소자본 창업아이템인 소호무역은 세계 각국의 트렌드 분석 및 상품개발 능력을 배양하여 장기적인 소비시장 침체에 대비할 수 있고, 세계 각국의 인기 아이템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모집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지역의 예비창업자이며, 교육비는 정부지원으로 교육생은 소정의 5만원을 자부담한다. 교육신청 및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미래창업경영원 홈페이지(www.fedi.co.kr)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2015-04-03  MNB 기사 발췌
■ 기사 원문 :http://mnb.moneys.mt.co.kr/mnbview.php?no=2015040210358060672